오늘 브라질전 직접버고왔는데 관중수준이 너무안좋았습다
65000명이었던가 최대관중 기록했다고 나오던데 질서무시에 진행요원분들 말도 안듣고 일단 밀고들어가자가 너무 심했고
시작할 때 관람석 입구에서 선수나온다고 자리 안찾아가고 자리지키고 보고만 있어서 계속 밀림
무엇보다도 하프타임에 나와서 담배피는거 ㅡㅡ매점이고 화장실앞에 사람들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피고 계단 아래서 피우라고 해도 말도 안들음 
그리고 파도타기 어떤 분들이 계속 분위기 만드시던데 한두번은 괜찮았는데 뭔가 계속 하니까 경기집중에 방해됨 
경기도 다보고 뒷정리나 질서따원 없었음
모처럼 좋은경기본거같은데  관중수준도 높아졌으면 하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