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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렇게 억울한 일을 내가 당하다니요....
게시물ID :
humorstory_40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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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꼭지
★
추천 :
1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3 19:33:34
지금 생각 해도 정망 억울해 미치겠어요
시간은 지금으로 부터 30분전
배가 고픈와중에 라면이 땡기길래 라면을 끓이고 맛있게 먹고 밥까지 맛나게 먹었습니다
너무 배불러서 담배한대 필려고 집앞에 나가있는데
글쌔 엄마가 저 멀리서 다가 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엄마 옆에 뭔가 보이더니
치킨사가지고옴...
지금 배터질것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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