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 - 엔하위키
과거 먹을 것이 없던 시절에 그나마 접하기 쉬웠던 군것질거리로,
1909년께의 엿장수에 관한 기록을 보면
2관(貫·한 상자분)의 흰 엿과 검은 엿(대추엿)을
하루 종일 걸어다니면서 전부 팔았다고 한다.
그러면 1원(100전)의 순이익이 남았다는데,
당시 한 끼 식사가 5전 정도였으니까 꽤나 좋은 돈벌이였던 셈이다.
순이익입니다 순이익 ㅎㄷㄷ
요즘 한끼를 5천원으로 보면 1전 = 1천원
100전의 순이익이 남았으니 요즘 돈으로 10만원
월 순이익만 300만원... 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