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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는 대단한 직업이었다...
게시물ID : cook_63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하유정화
추천 : 6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3 22:39:04
[엿] - 엔하위키

과거 먹을 것이 없던 시절에 그나마 접하기 쉬웠던 군것질거리로, 

1909년께의 엿장수에 관한 기록을 보면 

2관(貫·한 상자분)의 흰 엿과 검은 엿(대추엿)을 

하루 종일 걸어다니면서 전부 팔았다고 한다. 

그러면 1원(100전)의 순이익이 남았다는데, 

당시 한 끼 식사가 5전 정도였으니까 꽤나 좋은 돈벌이였던 셈이다.



순이익입니다 순이익 ㅎㄷㄷ

요즘 한끼를 5천원으로 보면 1전 = 1천원

100전의 순이익이 남았으니 요즘 돈으로 10만원

월 순이익만 300만원...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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