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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 목숨은 뒷전?'..軍 응급환자 후송헬기 예산 전액 삭감
게시물ID : military_64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6/12/05 10:28:13
군, 응급환자 후송 위한 전용헬기 사업 28억 신청
우선 순위 밀려 2017년 계약금 예산 전액 삭감
"무기 구입만 관심, 군 장병 생명보호 뒷전" 지적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내년도 국방예산에서 군 내 응급환자 후송을 위한 헬기사업 예산 전액이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무기 구매사업에만 관심을 쏟고 정작 장병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사업은 뒷전으로 미룬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2017년도 국방예산은 전년 보다 1조 5000억원 가량 늘어난 40조 3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가 요구한 예산안보다 1000억원 가량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됐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와 선제 타격체계(킬체인) 등의 조기구축 필요성 때문이다.
그러나 당초 국방부가 요구한 ‘의무후송 전용헬기 도입 사업’의 계약 착수금 28억원은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 전용헬기 실전 배치가 늦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0506301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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