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초의 후배는 백신을 맞고 3일 뒤에 열과 피부발진이 올라왔다 보건소에 연락하니 피부과 병원을 찾아가라고 한다 아픈몸을 이끌고 병원을 찾아가니 격리병동이 있는 곳을 갈고 하며 119에 전화하라고 한다. 119에 전화를 하니 격리병동이 있는 곳 몇곳을 알려주며 직접 전화를 해 병동이있는 곳을 찾아 직접 움직이라 한다 후배는 아픈몸으로 겨우찾아가 주사와 약을 처방받았다
일을 하는 30 40대가 아프면 정말 치명적이다 후배도 일용직을 하는 “가장”이라 몇일 일을 못하면 그만큼 수익이 줄어든다
백신 권고도 중요하고 바이러스의 퇴치 또한 전쟁이란 것도 안다 하지만 전쟁중 의무병이 잘 안되어 있다면 누가 총탄 앞으로 나아가겠는가?
천분의 일이든 만분의 일이든 그 것이 나 혹은 당신일 수 있다 부작용 환자의 관리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