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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페브라 퇴출시키고 마리오 리틀 영입
게시물ID : basketball_6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1 17:42:49
 프로농구 창원 LG가 마이클 이페브라를 퇴출시키고 마리오 리틀(28, 190cm)을 영입했다.

LG는 21일 KBL에 마리오 리틀(28, 190cm)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했다. SK에서 테리코 화이트의 부상대체로 뛰던 리틀은 20일부로 계약이 만료돼 자유의 몸이 됐다.

LG의 선택은 뜻밖이다. 당초 이페브라는 외국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에 선발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LG는 이페브라가 부상을 당한 사이 2주 동안 리틀을 대체선수로 기용한바 있다.

LG 김진 감독은 “이페브라가 공격적인 장점이 있다. 하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나왔다. 상대 매치업에 대한 수비가 잘 되지 않았다”며 “리틀이 2주 동안 우리 팀에서 뛰면서 보여준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수비에서도 더 낫다고 판단했다. 선수들도 리틀이 더 낫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페브라는 경기당 14.93점 3.6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개인기술은 좋지만 너무 홀로 플레이 한다는 지적도 받았다. 리틀은 경기당 18.55점 5.36리바운드 3.7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LG는 1라운드로 선발한 이페브라를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이미 레이션 테리를 제임스 메이스로 교체한 LG는 외국선수 교체카드를 2장 모두 쓰며 변화를 꾀하게 됐다.

한편 KBL에서 정착하는 걸 원했던 리틀은 안정적으로 시즌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3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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