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경산상 "감염 방지 위반 사업 안하겠단 서약서 써"
"사실관계 규명중…위반시 보조금 교부 취소 대처"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에서 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령된 지역에서 '노마스크'에 음주까지 한 대규모 음악 축제가 열려 파문이 일고 있다. 정부는 3억원이 넘는 보조금 지급 취소를 예고했다.
31일 NHK에 따르면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경제산업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아이치(愛知)현 도코나메(常滑)시에서 열렸던 야외 음악 페스티벌과 관련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3000억엔(약 3억2000만원)의 보조금 지급을 취소할 방침을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31165110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