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확산 백신만으론 한계..치료제 필요성 커져
신풍제약 임상3상 승인·엔지켐생명과학 3상 준비
의료계 "경증환자에 치료제 투여..치명률 낮춰야"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도 4차 대유행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방역 체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성인 80% 이상이 접종 완료되는 시점에 코로나19 종식이 아닌 공존을 하며 치명률을 낮추는 것에 초점을 맞춘 ‘위드(with) 코로나’의 전환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치명률을 낮추기 위한 무기가 준비돼 있어야 한다. 이에 많은 제약사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개발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01131419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