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도 이러한 뜨거운 관심에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 앞으로도 계속 카운트다운 매치를 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KBL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좋아 해주셔서 감사하다. 올 시즌 경기력은 많이 올랐는데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다. 급하게 결정됐지만 오리온, SK, 주관방송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이뤄져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기를 기획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내년에는 1경기 만 하는게 아니라 서울과 지방 해서 최소 2경기 정도 동시 개최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