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동반해 10일부터 적용..호주·뉴질랜드·독일 등 같은 그룹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앞으로 한국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은 기존 14일이 아닌 7일간만 숙소에서 자가격리를 하면 된다.
6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전날 저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에 따른 입국 기준을 재조정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9일 오후 11시59분(현지시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한국은 기존 '카테고리 3'에서 '카테고리 2' 그룹에 속하게 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06093506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