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응우옌 공장 방문..부품·장비 현지 조달 확대도 요청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총리가 현지의 삼성전자 생산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6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팜 민 찐 총리는 지난 3일 타이응우옌성의 삼성전자 휴대전화 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은 전세계적인 물량 부족으로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06111143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