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던 kt에 또 부상악령이 덮쳤다. 이번에는 맷 볼딘이다. 볼딘은 지난주말 동부와의 경기 후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3일 병원검진 결과 8주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kt는 또 한번 대체외국인선수를 찾아야하는 상황이다.
kt는 당장 7일 경기에 출전할수있는 선수를 물색 중이다. 라킴 잭슨, 아이재이아 사익스, 어브리 콜맨이 영입후보다. 이중 잭슨이 가장 유력하다. 현재 독일2부리그에서 뛰고있는 잭슨은 바이아웃이 발생하는데, 이를 자신이 내고서라도 KBL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