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애틀란타의 슈팅가드 카일 코버의 클리블랜드 행이 확정되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애틀란타에게 19년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넘겨주고 카일 코버를 데려왔습니다.
클블은 J.R 스미스가 엄지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무려 16주나 팀 전력에서 이탈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알의 빈자리를 메울 즉시 전력감이 필요한 상황인데 40%대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 카일 코버가 딱인 것 같습니다. 코버는 르브론과 한 팀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어서 더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팀 클리퍼스 팬이고, 또 르브론과 앤떠니, 와데 팬이라 클블과 닉스, 불스 경기 챙겨보는 편인데 클블 이번 시즌 2연패하려고 칼을 제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