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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득 생각난 22조 말인데요..
게시물ID : sisa_446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니커니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2 12:36:12

 어제 자기 전에 공상을 좀 했었는데


 한 1주나 2주뒤로 잠깐 갔을 때 무엇을 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30-40분 정도 생각을 하고 잤는데..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우선 로또 당첨번호랑.. 미국에 슈퍼볼인가? 뭐 이런것들을 생각했었는데


 이런거 해서 당첨되면 적어도 수십억은 되자나요?


 근데 수십억이란것도 사실 평생 만져 볼 수 있는 돈일까 라는 생각이 미치고..


 갑자기 문득 녹조 22조원이 생각나고,, 두 개를 비교하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저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천번 가까이는 일어나야 모이는 돈이라는걸 생각도 들고


 더더욱 말도 안되는 상황이 현재 상황에서 일어났다는것이고..


 그걸 혈세로 썼다는거에 안타깝고.. 망가진 강들도 생각나고


 마냥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두서없지만..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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