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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27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부대상사
추천 : 4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1/26 01:50:57
2008년 11월 그러니까 두달전
좋아하던 여자가 딴놈이랑 사귀길래...."그래 ㅅㅂ 나 오유나 쳐하자"
라고 맘먹던중 위로하던 한 여성분과 얘기가 잘통하고
예전부터 알았지만 이런면이 있었나? 하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그 여성분하고는 온라인 카페같은곳에서 만났었고
오프라인 정모때 내내 밤새 같이 놀아주던 여성분이었습니다.
올해 1월초 먼저 말을 하더군요"너땜에 내가 매일 밤샌것도 모르냐고"
그래서 나는 몰랐다 하며 잘해주겠다 약속했죠 ,, 고백을 할 타이밍을 잡고 얘랑 사겨바야겠다하고
일부러 반지얘기도 넌지시 꺼내면서 자기는 보통 여자치수보다 약간 작은사이즈라네요
............................
근데 왜 다른놈이랑 사귀고있니?............
그말 뱉은지 한달도 안됐는데?...............
티비에서 나홀로집에도 이제 안해준단말야 ㅡ ㅡ; 올 발렌타인데이도 날란간거니?
그래...오유나 쳐하자...이 빌어쳐먹을 세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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