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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불어나는 진묵대사 사리탑
게시물ID : mystery_6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스트댓
추천 : 6
조회수 : 64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31 09: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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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불어나는 진묵대사 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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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신통력으로 유명하던 진묵대사의 영력이 40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살아있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 까? 

봉서사에 있는 진묵대사 부도(사리탑)가 30년째 자라고 있으며, 법기의 물이 순식간에 증발되기도 한다는 봉 서사에 거주하시는 보살님의 이야기는 불가사의한 진묵대사의 신통력을 말해준다.

진묵대사의 불가사의한 신통력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대사의 부도탑이다. 30여년 동안 거의 두배 가량 자랐다는 것이 보살님의 말이다.

"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기가 나온다. 나는 진묵대사님의 힘이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아랫단 좌대에서부터 전체적으로 자라고 있다. 겉은 변하지 않으면서 속에 서부터 자라고 있다. "

돌은 비바람에 풍화작용으로써 작아지는 것이 원칙이다.

돌이 자라고 있다는 주장은 쉽사리 동의하기 어렵다. 매년 부도를 측정하지 않아 얼마나 자랐는지 정확한 통계치는없다. 그렇다고 해서 보살님의 주장을 '허무맹 랑한소리다'라고 일축하기에는석연치않은부분이많다. 매년사학과학생들을이끌고이곳을찾는인근 대학교수들은 부쩍 커버린 부도를 보고 '이해할수없 는 일' 이라며 고개를 젖으며 난감해 하는 표정을 짓는다고 한다.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HwrD&fldid=3rmJ&datanum=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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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라는 지명에 관한 설화다. 진묵대사의 이적에 관해서는 일본까지 전해졌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왜장 가등청정이 이곳을 지나다가 말에서 내려 진묵대사가 주석했던 서방산 봉서사를 향해 세번 예를 갖추었다고 한다.
 그후 이곳을 삼례로 부르게 됐다는 것이다.
출처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HwrD&fldid=3rmJ&datanum=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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