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년전 러시아에서 발견된 마이크로칩
최근 러시아 연구원들이 250만년전 마이크로칩을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들은 러시아, 라빈스크에서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발견을 한 적이 있다.
학자들에 따르면 이번 발견은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획기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연구원들이 발견한 물체는 일종의 고대 마이크로칩이라고 믿어지는데, 이 고대 마이크로칩은 수백만년 전으로 소급된다는 것이다.
수많은 검사를 거친 후, 연구원들은 이 고대의 조각이 옛날에 일종의 마이크로칩으로 사용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문제는 그 연대이다.검사에 따르면 이 유물은 2백25만년~2백50만년 사이의 것으로 믿어진다.
신생대 제 4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과도 잘 맞는다. 다만 일부 연구원들은 바위의 연대를 측정할 수 없고, 검사가 미스터리 “칩” 주변에서 발견된 유기체 물질의 결과를 기초로 한 것을 가정하면 전적으로 정확한 것은 아니라고 믿고 있다.
초미의 관심사는 250만년 전까지 소급되는 마이크로칩은 누가 무슨 용도로 사용했는가이다. 이것이 실제로 고대 기술의 잔존물일 가능성이 있는가? 수백만년 전에 지구에서 계승된 고도로 발달된 문명에 속하는 기술인가? 또는 이 유물이 지구에서 기원한 것이 아니라, 외계 종족에 속하는 다른 행성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