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4살 먹고 살아오면서

많이듣던 이야기중 하나가

개나소나 가는 군대고 남들 다 가는 군대고

인터넷만봐도 누군 눈쓸겠네 난 스키탄다 이런것들

소수인거알아요 ㅋ 애들 더워죽도록 복무하고 누군 바다가고 ㅋㅋ

그런 이야기 터트리는사람 다들 여자였어요

소수인거알아요 ㅋ

솔직히 동갑내기 군인들 쳐다도 안보잖아요 ㅋ 기다리기 싫고 당장 좋고싶으니깐 ㅋ

남자들가서 이랬든저랬든 나라지키는건데

군인보고 뿌듯한적 몇번있음? 군인도 인물보고 멋있다 아님?

군인은 군인일뿐 그냥 멋있고 감사한군인임

지금 수많은 내동생들덕에 내가 글 싸지르는거고 ㅋㅋ

생각을 할수가없겠죠? 군인이라는걸 생각해본적도 없으니

자기가 이나라에서 즐겁게 하는것들 
여러가지고 많은 이유가있지만 지키는사람이있다는거지 ㅋ

그걸 인정해주고 해달라는건데 ㅋ

여자 군대가는거 그다지 ㅋㅋ

지금여자애들 젊은애들 군대가라하면 솔직히 소수빼곤 시껍한다 시위에 동참할지도

왜냐면 지금 안가는건 행복한거 알거든

반대 많이 주소 ㅋ 남녀차별이고 자시고 난 군인들 디스하던ㅓ여자들 ㅋ 너무많은 자료들을 보고자란 세대라서 ㅋ

증거가지고오라는 사람도있겠지만

당신만 못봤던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