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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5학년 담임을 회상하며
게시물ID :
soda_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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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겡
★
추천 :
12
조회수 :
62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03 00:03:09
그 나이에도 나와 어울려 놀았던 같은반 친구들은 수근수근 거렸습니다. 우리 담임은 좀 모자라지만 외삼촌이 탤런트인 이 친구의 집에 돈을 받는다고요~ 매주 학교에서 나눠주는 시험지 답안 맞출때 잘 안들린다고 했나? 어쨌나 질문 했다고 앞으로 나와 하더니 제 귀싸대기를 모멸적으로 후려갈긴 기억을요...
중학생쯤 들었습니다...성추행으로 학교 짤렸다고..
사이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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