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 31명(광주 4686~4716번), 전남에서는 15명(전남 2896~2910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는 광산구 소재 제조업 관련 확진자 발생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날 확진자 중 13명이 광산구 소재 제조업 관련으로 파악됐다. 제조업 관련 확진자는 대부분 외국인으로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의 국적으로 확인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21180136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