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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페미니즘이 크게 성행한 적이 없다.
반면에 한국은 페미니즘이 성행하고 있다.
두 나라는 페미니즘에서 차이가 있지만 결과는 비슷한 점이 있다.
결혼율, 출산율이 매우 낮아졌다는 점이다.
일본은 거품 경제 시절에 여성들의 눈높이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졌다가
거품 경제가 붕괴하면서 남성들의 경제력은 낮아졌는데
여성들의 눈높이는 내려오지 않았다.
그래서 일본에서 연애, 결혼을 포기한 초식남, 절식남이 많아졌고.
한국은 지금 초식남, 절식남이 증가하는 중이다.
한국 여성들의 눈높이는 하늘을 뚫을 듯이 높아졌고
열심히 비혼+비출산+무고+남성혐오 운동을 하고 있으니까.
일본에서 결혼율, 출산율이 떨어진 것은
거품 경제가 붕괴하면서 초식남, 절식남이 많아진 결과이고,
한국은 부동산 폭등, 여성들의 끝없는 이기심, 페미니즘과 남성혐오의 성행이 원인이다.
두 나라의 공통점은 여성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
결혼율이 크게 감소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일본은 세월이 지나면서
미혼 여성들의 거지같은 비참한 싱글 라이프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후대의 젊은 여성들은 “미혼보단 결혼이 낫다.”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꾸었다.
그래서 ‘여자력’이라는 것이 탄생했다.
결혼을 하려면 스스로 여성적인 매력을 가꾸어야 하니까.
연애, 결혼을 거부하고 있는 초식남, 절식남을 결혼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전략이 ‘여자력’이다.
반면에 한국은 아직 비혼+비출산 운동이 진행 중이고
일본처럼 미혼 여성들의 비참한 삶은 아직 오지 않았다.
(출산율은 진작에 역전했고, 아라포 세대 또는 마케이누 세대를 따라가는 중...)
지금부터 10년 정도 지난 후에나 그런 시대가 올 것이고
그 때가 되면 미래의 젊은 여성들은
비혼보다는 결혼하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알빠노.
그래봤자 출산율은 지금보다 더 낮아져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