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6개월 만에 긴급사태·중점조치 없는 상황으로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수도 도쿄도를 비롯한 19개 도도부현 모두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감소함에 따라 오는 30일 기한을 맞는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한다.
NHK와 닛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 전문가 분과회는 28일 오전 19개 도도부현의 긴급사태 선언과 8개 현에 내려진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를 전부 해제한다는 일본 정부 방침을 승인했다.
이로써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대책본부에서 긴급사태 선언과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해제를 정식으로 결정 공포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28124230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