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서구의 유흥주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노인들이 주로 찾는 이 유흥주점발 누적 확진자는 7일 오전 기준 24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 46명 중 12명이 서구 유흥주점과 관련돼 있다.
이 유흥주점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지하에 있으며 노인들이 주로 찾는 업소로 파악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007124444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