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읽었는데 읽어본적 있으신가요?
마음이 먹먹하고 슬프네요.
이 글을 읽고 빌려온 책을 읽는데 책내용안에 이런글이
있더라구요.
'하루가 빠르게 흘러간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이글을 읽으며 그럴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가족을 모두 잃고 마음둘곳 없이 지내야 하는 사람에게
매일매일이 너무 길수 있겠구나..
가짜로 누군가 만든글은 아닐까 싶은마음도 한켠에 있지만
어떤식으로든 외롭고 힘들어지는 사람들을 보듬을수 있는
사회 안전망이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청춘이든 중년,노년이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안보이면
주저앉고 싶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