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883636&s_no=660639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85388 잘 데려왔어요 어제..
데리고 있던 아이도 착한 여자아이였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동생은 정신차리도록 잘 지도 하겠습니다.
결정적인 익명의 제보자님들 감사드리구요
리플로 조언 및 훈계, 조롱하신거 달게 듣겠습니다.
하지만요, 이 아이들에게 행한 욕설은 분명히 사과 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어는 마음과 인격을 들어냅니다.
누군가가 그랬죠. 앞에서 못할말은 앞에서도 하지 말라고요
자신도 듣기 싫은 말을 인터넷이란 가면으로 스스럼 없이 하는건 잘 못된 행위라 생각합니다.
같은 상황에 절박하게 올린글에 그런 말이 쓰였다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해 보셨나요
제가 잘못 생각한건 분명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리플다신 분들도 분명히 반성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