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하고 나니 덩어리가 두개나 나왓다고
걱정하시는 엄니 전화받고 심란한 상태엿는데
무사히 깨어나서 아물기만 하면 될거같아요!
기도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른한놈이 껌통 뜯어서 방부제 먹고 실려가고
김치반쪽 먹고 실려가고 화이주 먹고 실려가고
몰래 뭐 쳐먹거나 옆집 삽살개 도발하다 물려서
실려간적만 잇어서 제대로 된 수술은 처음인지라
엄청 불안햇엇는데 댓글써주신거 보고
마음이 편해졋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엔 제가 좋은 하루 되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