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엇지만 동기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협박아닌 협박에 시달려야했음. 그협박은 바로 학생회비.그때당시 15만원이엇던걸로기억함
나야뭐 그돈이 mt나 1년간 과 행사비용으로 쓴다기에 별생각 없이 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과회장 배떼기 기름만 칠해준격임ㅋㅋㅋ
뭐 1학기야 노느라정신없어서 어찌어찌 흘러갔음 그러던 어느날...아마 여름방학이 지나고 2학기 시작할때쯤이엇던거 같음. 과 동기가 교통사고(뺑소니)로 의식불명에 집안도 어려워 병원비에대한 부담이 꽤 됐나봄. 과회장은 그때마침 학교 축제 전이 라 학생회측에 불우학우 돕기 라는 명목으로 대학 축제때 가장 좋은자리에 주막을 열고 엄청난 수익금을 얻고 모금도 빵빵하게 받았음.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익금과 모금액을 당최 전달하질 않는거임ㅋㅋㄱㅋㅋ 어찌된일인가 싶어 여러소문이 돌아다니는 와중에 과회장냔과 총무냔 왈... 잃어버렸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때 확실히 과회장과 과총무 과 집행원들이 같이 개봉하고 과총무냔과 과회장냔이 들고나갓는데ㅋㅋㅋㅋ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내가다니던 과 05학번은 105명이엇는데 90명가량이 학생회비를 납부했다고함. 초기 과행사 오티나 엠티때 일부 사용하고 남은돈을 과회장냔 가방 및 신발 준명품 사는데 탕진하고 낭비벽이 생겨 카드를 긁었는데 카드값을못내자 불우학우 돕기 명목으로 주막수입금과 모금액으로 카드값을 막은거임ㅋㅋㅋ 그때 과남자선배중에 카드값 막아준선배도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