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감소세 유지는 접종효과 때문으로 판단"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방역당국이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사회전략반장은 21일 출입기자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유행이 줄어들는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41명(국내 지역발생 1430명)이다. 전날 대비 130명 줄었고, 전주와 비교해서는 498명 크게 줄었다. 주중에도 1500명 밑을 유지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02110583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