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이디 닉넴답지 않게 놀아서 일단 죄송합니다.

탈영하고싶습니다 정말.........

이 지긋지긋한 솔로부대에서...........

제 아이디 클릭해서 제가 쓴글들 보면 알겠지만 ...... 여태 여자한테 낚이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다 정말 좋아하던 누나가 생겼습니다...저는 27살 그 누님은 30살이시지요

외모는 제가 33 그 누님은 24? 정도..........

여튼 이런거 다 때려치우고 정말 이번엔 꼭 놓치고 싶지 않아요

근데 그 누나가 좀 바쁘다고 해야되나....냉정한거 같더라고여

평소 많이 낚시질을 당해봐서.....혹시 이러다 낚이나 싶은데......

그래도 상관없어요 하도 낚여서 입술이 찢어질지언정....정말 좋아하고픈 여자인데...

너무 도도해요...좀 도와주세요.... ㅠ_ㅠ ..... 이론만이라도......젭알.......

한번에 확 점수따는 방법이라든가.......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