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검사 8.8만건..1508명→1423명→1190명
수도권 943명, 전체 80.8%..충북 41명, 대구 32명
오늘 위드 코로나 초안 발표, 사적모임 인원 증가
식당 영업제한 해제, '백신패스' 도입 등 전망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0시 기준 1190명을 기록했다. 전날(24일 0시 기준)보다 233명 감소했는데, 주말을 맞아 총 검사 수가 크게 떨어진 영향을 받았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전날과 같은 70.1%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에서 11월 초부터 적용할 방역체계 초안을 공개한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해제, 사적모임 인원 증가, 고위험 시설에서의 백신패스 도입 등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3단계로 예상되는 ‘단계적 완화’의 전환 간격 역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재택치료는 크게 늘 것으로 관측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025094537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