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어느 교실? 사원? 같은곳에
저랑 저와비슷한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쭉 열맞춰서 앉아있고
앞에선 점령군같은 사람이 사람들을 하나하나 죽이고있었어요
제 차례가 왔고
바닥에 이마를 댄 체 엎드린 상태에서 그사람이 제 뒷통수를 밟고 칼로 내리치려 했죠
전 꿈속에서 아미타불...이라고 읊조렸고
칼든 사람은 절 죽이지 않고 묻더군요
왜 그때 아미타불이라고 했냐고요
그래서 꿈속의 저는
부처를 믿는 사람이 자신의 마지막에 아미타불외에 무얼 말하겠냐고 대답했고
절 살려줬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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