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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은 현시국을 예상하고 있고 앞으로의 상황도 예상하고 있다.
게시물ID : sisa_454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꾸땡꾸
추천 : 5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20 10:24:52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는것은 현정권이다.
 
 
 
현정권의 대응과 정책에 반응만하는것은 오히려 국민들인거 같다.
 
 
국민의 반응은 예상할만한 수준에 있고 앞으로도  컨트롤할 수 있다는것이 현정권의 판단이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지키기에도 지쳐있고
나와 가족이 아닌 우리를 위해 희생할 용기는 더욱없다.
 
 
 
현정권은 조중동 보수신문과 방송을 장악하였고 사법부또한 거의 장악하였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사건은 그들에게 필요한 인재를 가려내기 위한 좋은 기회에 불과 하였을뿐이다.
 
또한 인터넷 언론을 장악하기위하여 새로운법안을 들고 나왔다.
 
 
거의 완전한 수준으로 통제가 된다면
 
 
거짓말에 놀아나는 대다수 국민들과 싸워야 할 것이다.
 
 
 
문제인은 민주당에 발목이 묶어있고
안철수는 여전히 조심스럽다.
이외수는 sns로 욕을 하고 있고
진중권은 토론을 하고 있고 변희재를 디스하고 있다.
표창원은 진실을 알리고 응원을 받고 있다.
우리는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클럽도 가고
인터넷도 하고 현정권을 비판하는 글을 읽기도 쓰기도 한다.
누군가는 촛불을 들기도 하고
부모님과 설전을 벌이기도 한다.
무한도전을 보고 후기도 쓰고
프라이머리가 표절을 했는가 안했는가도 궁금하고
최자와 설리의 관계가 궁금하다.
최신기종의 핸드폰이 어디에서 얼마에 팔리는가도 궁금하고
연예가 해보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그들의 관심은 정권유지 딱 한가지인것같다.
규칙은 간단하다
어느 조직에서건 충성심을 보인다면 출세가 보장된다.
입법부,사법부,행정부,언론,기업
정의로운 사람을 보호할 방법도 법도 없다.  
충성해서 출세하거나 가만히 있거나 걸러지거나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 매일 매일 밝혀지지만
국민들은 바쁜거 같다.
먹고 사느라 바쁜거 같다.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앞으로 우리에게 기회가 다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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