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애드벌룬에서 내려와 포니빌에 내리고 기차가 지나가는 장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근데 변화가 없는게 더 이상한게 이미 알리콘이 되어있는데 여긴 수정을 안했네요... 트와일라잇 목도 다시 짧아지고. 수정이 귀찮았나.
위가 새로운 오프닝이고 밑에가 이전 오프닝입니다.
뭐가 달라졌냐고요? 창문을 보세요! 디스코드가 음흉하게 엔젤을 노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그냥 텔레포트를 하고 옆모습을 보여주지만 새 오프닝에선 앞모습을 보여주고 날개를 활짝 폅니다.
그리고 포니도 더 많이 나왔습니다! 포니 주연과 스파이크도 나왔네요. 왜 있는지도 모르는 스닙스 스네일스 까지!
나오지 못한 케이덴스, 샤이닝 아머, 다이아몬드 티아라, 실버 스푼, 치얼리, 기타 등등 포니는 우리가 기억해줍시다...
그리고 기념사진 한장 찍습니다! 포토 피니쉬는 이퀘걸에도 나오고 또 나왔네요.
원래는 셀레스티아 공주님이 혼자 봤는데 루나공주님이랑 같이 보네요. 근데 루나공주님은 앉을 자리조차 없음 ㅠ
이 부분은 참 잘 바뀌었다고 생각함. 오프닝 볼 때 마다 저 눈 정말 어색해서 보기 불편했음. 레이어도 잘 안나눠져서 눈이 따로 움직이는데 좀 호러임.
시즌4에 이런 깨알같은 변화가 좋네요. 1,2 화 에피소드도 정말 마음에 들고 나머지 에피소드도 기대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