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효과 끝나자 확진자 급증
학교·체육시설·시장 등 집단감염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973명 발생했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의 71.3%가 가동 중으로 병상 부족 우려도 커지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973명 늘어난 12만7874명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서울시 사망자는 전날 4명 늘었다. 시내 누적 사망자는 4명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1011003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