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광주교육청, 긴급 회의 개최 등 대책 논의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이달 들어 광주 지역 학생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초등학생 25명·중학생 29명·고등학생 9명 등 63명의 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자가격리 중인 학생은 유치원생 13명, 초등학생 532명, 중학생 57명, 고등학생 64명 등 모두 666명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15155442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