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치겠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왜케 바보같은지 모르겠음 강아지를 키우면 고가의 제품을 조심해서 써야 하느걸 뼛속 깊이 느꼈으면서 오늘또 당햇음 어떤상황이냐 하면요 예전에 e5c(무려 50여만원상)를 강아지 두새끼가 아주 참혹하게 잘근잘끈 끊어 놓아서 a/s 자체를 못하게 만들었는데 그걸 다잊고 그보다 좀 저가의 이어폰 그래도 15만원짜리를 샀는데 그동안 얼마나 됐다고 또 어제 음악들으면서 자다가 침대에 그대로 놓고 낮에 지내다가 아차 싶어서 방문을 열다가 "털썩" ㅠ.ㅠ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