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괜히 섣부르게 입 놀리느니....
그냥 단순히....
확실히 작년과는 모든게 다르다...는 점만 얘기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아이손 시츄에이션이 내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드라마틱하고 미스테리하며 굉장히 예민한 상황으로 발전되고 있는 것 같으니까요...ㅎㅎㅎ
그럼 여기서 AE가 관찰할 수 있는 현재 가장 큰 굵직한 패턴들은 :
1. 주류언론매체 및 비주류 반아이손파 : 아이손은 소멸됐을 것이다 !! 왜? 보시다시피 LASCO 영상에서 아이손이 깔끔히 다 사리지지 않았냐??" 더 이상 말이 필요있나? 이제 기독교 광신자들의 쇼는 다 끝났으니, 어서 집에 들 돌아가 내일을 준비하자 !
2. 비주류 친아이손파 및 소수 주류 전문가/과학자 : 아이손은 확실히 거의 다 소멸된 것 같지만 아직 부서져 남은 잔해들의 행방이 미지수이며,
어쩌면 이달 12월 중순 부터 본격적으로 지구 하늘에서 이런 잔해들을 목격할 수 있거나...
아니면 최악의 상황에는 이 잔해들이 지구 땅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
3. 극 소수 비주류 친아이손파 : 아니다 !! 아이손은 "단순미끼" 였다 ! 사실 더 큰 니비루/웜우드가 오고 있으며,
바로 위 영상이 이를 중명하고 있다 ! 더 이상 말이 필요있나 ???
4. 일반대중 : 아니..다들 미친거 아니야? 도대체 몇 번이나 이런 븅신같은 농락을 당해야 속들이 시원하겠냐?
(이 멍청한 음모론자들아...가 생략됨)
이건 그냥 다...."대중의 마음"을 "바쁘게 만들고, 바보로 만들기 위한" 계략이니,
괜히 쓸데없는 짓에 시간/에너지 낭비하지 말고, 어서 빨리 집에 가서 돈 벌 궁리나 해라 ~~
5. NASA, ESA 및 공공기관 : 쌩 ~~~ (조용)
우리도 아이손을 주욱 따라오면서...
아마 몇 몇 분들...혹은 모든 분들이....
"흠....어딘가 이상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왜? 저도 살짝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판단은 잠시 뒤로 미루고,
최대한 더 많은 자료와 시각 견해들을 관찰해봐야겠죠??
형사들도 사체/시신을 보기 전에는 사건을 종료시키지 않는데....
우리가 굳이 섣불리 판단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솔직히 이들 전문가들처럼 자신들의 명예/유명세/인지도/신뢰도/이름값을,
모두 걸 필요가 전혀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ㅎㅎ
아무튼...
제가 사실 음모론 공부한지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물론 다큐멘터리 짬까지 합치면 꽤 길긴 하죠...ㅎ)
이런 식으로 어떤 "글로벌 이벤트"가 마치 무슨 잘짜여진 "대하드라마"처럼,
실시간의 우여곡절과 손에 간땀을 쥐게 하는 전개패턴을 가졌던 적은...
솔직히.....한 번도 못 본 것 같습니다 !!
에있습니다.
이말이 확실하다는 증거는
위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망원경 모드를 Ahead HI1 선택하시고
Resolution 을 2048X2048 으로맞추시고
Display 를 Slideshow 선택하신후에
시작일을 20131127 마지막일을 20131201 하신후에
선택하시면 슬라이드쇼가 시작되는데 천천히보시면 정말있습니다.
과연 이거의 정체는 뭘까요~ 만약에 행성이라고 치면 크기는 목성급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