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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ystery_6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팬티온전도사★
추천 : 2/5
조회수 : 762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9/18 12:43:35
길가다 딱 지나칠수도 있는 상황에 어? 하더니 붙잡는 거에요 40대? 쯤 되어보이는 여성분 둘이서요
그래서 바빠서 시간 없다고 했더니
제가 최근에 되는일도 없도 취업준비중인데 하는일이 안될거다라고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헉 하는 마음에 우유 하나씩 사드리고 얘기 들어봤는데 딱딱 너무 공감되서 눈물날정도? 였어요
귀인 만나기 삼일 전부터 조상이 꿈에서 알려준다는데 그런꿈은 기억이 잘 안나는것 같고요
왼손에 무슨 길이 있어서 이걸 틔어 줘야지 조상복이 들어온다네요
농명진? 을 태우라는데 검색해도 안나오고 자세히 못들어서 .. 어쨋든 이거 태우는게 일생에 한번 있는데
그게 오늘이라고 뜬금없이 말해서 얼떨떨 하네요
지금은 바쁘고 이따 여섯시쯤에 연락달라고 해서 전화번호 남겨쥬고 왔는데 음 가도 되는거 맞나요?? 인신매매 이런거 일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제사 지내고 돈받는건가요??ㅋㅋㅋ
요즘 되는일도 없고 아빠 가게도 안되고
맘같아선 제사 지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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