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지원위 방안 논의
확진 3938명·위중증 612명
청소년도 방역패스 적용 가닥
내일 중대본서 최종 결정
비상계획 발동 시기는 저울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손선희 기자, 이춘희 기자] 정부가 식당·카페에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되는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4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방역패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역패스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거나 코로나19 음성을 확인했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출입을 허용하는 제도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251230022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