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방역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서 내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앞으로의 단계적 일상회복 진행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특히 고령층의 감염 확산이 집중되면서 중증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했고, 수도권만 놓고 보면 의료대응 여력이 거의 소진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25104111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