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종류의 유전자 변이가 있는 새 코로나19 변종이 발견돼 과학자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이 변종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 32개를 갖고 있는데,
돌연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생기면 인체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를 공격하기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이 변종은 지난달부터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3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6건,
그리고 남아공에 다녀온 홍콩의 남성에게서 한 건 발견됐습니다.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ㅠ.ㅠ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18386_34943.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