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이뤄낸 기분입니다
일단 그래픽적인 면에서 해상도가 약간 증가하고 그래픽 효과가 들어가서 5보다 약간 더 나은 그래픽이 되었는데
가끔 프레임 드랍 현상이 거슬리긴 합니다 이건 패치로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차량 수집 하는 것도 이전 시리즈들에 존재하던 중고차 시장이 폐지되어 더 쉽게 되었습니다
스탠다드 모델부터 프리미엄 모델까지 전부 딜러쉽에서 팔게 만들어서 돈만 있으면 전 차량 모으는 것도 간단하게 변했습니다
난이도 면에선 그란6의 구조 자체가 하위 레이스와 라이센스를 치루면서 점점 실력을 쌓아가게 만드는 구조라
초보라도 그닥 어렵지 않게 적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기본부터 가르치기 때문에 라이센스 올 골드보다는 브론즈를 목표로 느긋하게 배우다 보면 어느샌가 슈퍼 라이센스도 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뭐 딴 거보다 말이 필요 없는 건 비전GT!
실제 회사들과 협력하여 컨셉카를 하나하나 공개하는 구조인데
처음으로 공개된 메르세데스 AMG 비전 GT는 이미 사용 가능합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회사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