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좀 쪄줄래?
대신
2013년 연말을 강타 할 "빵 좀 구워줄래?"
오늘은 무슨 빵?
빵 중의 빵
우리 오빵♡............................................................은 없으므로
단호하게 단팥빵으로 갑시다.
(나 좀 쿨내 나는듯?)
만드는 과정은 생략
중간 과정은 생략한다.
(사무실이라 사진이 없네요 ㅠㅠ... 나중에 집에가서)
엄마 사무실에서 빵 좀 구워봄...
엄마가 베이커리 하시냐고요?
아니요 ㅋㅋㅋ
대형 베이커리용 오븐도 있고 숙성고도 있는데, 엄마 사무실 연구소에요 ㅎㅎ
부수적으로 소소하게 빵과 쿠키를 만드시긴 한다능 ㅎㅎ
가끔 한달에 한두번 지역 아동센터에 간식도 만들어서 보내기도 한답니다.
허허
아무튼..
쿠키랑 빵이 남아도네요..ㅠㅠ
먹는 입은 하난데, 항상 자주 보내주셔서 ㅠㅠ
나눔을 해도, 생색낸다고 욕먹고.. (원래 생색내는거 좋아해서 헤헿 나눔한건데)
아무튼 기회되면 자주자주 나눔 할 생각이에요
누가 뭐라하든요 ㅎㅎ
그래서 빵... 좀... 구워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