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멋있고 게임 잘 봤는데
한편으로는
어렸을때부터 좋은교육받고 자란 머리 좋은 애들이라도
천재들의 타고난 머리에 상대가 안된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회차네요..
뭔가 슬퍼요
장동민이 화려한 스펙이나 머리좋고 공부많이한 직업군이 아니라서 더 돋보이는것 같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어렸을때 교육을 잘 못받고 컷고 계속 공부하는 직업군이 아님에도
타고난 유전자는 어디안가는것 같고
사람마다 타고난 한계가 있다는걸 보여준달까..
김경훈은 분명 똑똑하고 교육잘 받고 머리좋고 지니어스하지만
장동민이 타고난 머리에는 못미치는...
결론은 사람마다 각자 타고난 머리의 한계가 있는데
좋은교육받고 많이 노력한다고 뛰어넘을만큼 대단해지지는 않는다.
타고난 사람은 교육못받았어도 나이먹어도 맘먹으면 언제든 잘할수 있다
뭐이런걸 느끼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