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반년째 바레코드의 벽을 넘지 못하여 기타의 가구행의 문턱앞에 서있는 중생입니다ㅠㅠ
그래도 최근들어 조금 늘었다 싶긴 한데 역시 바로 잡히질 않네요 바레코드는... 재능이 없는건가... 손가락도 너무 뚱뚱한거같고...
몇개월째 똑같은 곡만 연습하려니까 그 곡 소리도 지겹고 새로운 곡을 찾아서 연주할려면 또 어려워서 이거 먼저 마스터해야겠고 그러네요
매일 기타를 잡ㄷㅏ가 점점 이틀에 한번 사흘에 한번 이렇게 되네요ㅠㅠ
제 기타는 이렇게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