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병상 49%, 중환자병상 54% 가동
지금까지 재택치료 중 의료기관 이송 환자 17명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목욕탕과 시장 관련 신규 연쇄감염이 발생하면서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 100명대로 올라섰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43명(돌파감염 9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6393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8일 서구 A목욕탕이 유증상자의 동선에 겹쳐 동시간대 이용자를 조사한 결과 손님 8명이 확진됐다. 또 지표환자의 가족 1명도 확진돼 현재까지 관련 누계 확진자는 10명(손님 9명, 접촉자 1명)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1113632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