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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IMR- 일명 플라즈마 로켓의 발명, 로켓의 획기적인 발전
게시물ID : science_27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기밀큐
추천 : 10
조회수 : 193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12/07 23:32:58

Multi-megawatt_VASIMR_spacecraft-sm-790x551.jpg



플라즈마 로켓 기술은 1977년 프랭클린 챙 디아즈라는 코스타리코의 과학자이자 우주비행사에 의해 과학계에 처음 소개됐다. 그 이후로 이 아이디어는 계속 발전해 왔고 오늘날 미래 프로젝트에 구현될 정도의 단계까지 왔다. 이 기술은 나사 등이 써오던 기술보다 훨씬 더 빠르게 우주여행을 해 줄 수 있게 됐다.

VASIMR 플라즈마 로켓이란?

VASIMR은 Variable Specific Impulse Magnetoplasma Rocket 특정변수충격 자기플라즈마로켓의 약자이며 아르곤 가스(현재 알려진 것 중 가장 안정적인 가스)와 우주에서 찾을 수 있는 재생가능 애너지인 빛 형태의 라디오 파동을 쓴다. 가장 큰 차이점은 추진 시스템에서 대부분 재생 가능한 애너지를 씀으로서 현재 기술의 로켓보다 긴 수명을 가지게 해 준다. 플라즈마 기술은 여러가지 응용법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나노 레벨로 표면을 세척하고 코팅하는 플라즈마 코팅 시스템이다. 제 4의 물질인 플라즈마는 최근 과학 연구의 시작 단계에 있다.

새로운 플라즈마 로켓은 아르곤 가스를 가열해서 플라즈마를 만들어 낸 뒤 전자기적으로 집중하여 로켓을 추진시킬 수 있다. 그러나 플라즈마를 이용한 추추진은 전극 부식이란 현상을 초래하는데 플라즈마 로켓이 닳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를 막기 위해 로켓 주위에 방패가 설치된다.

VASIMR가 우주 여행이 주는 영향

36년동안 추진 시스템의 여러가지 단점들은 해결되었다. 닳고 찢어지는 문제나 최고속력 등은 크게 개선됐다. 이 새로운 추진 시스템은 우주 임무 시간을 6배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플라즈마 로켓을 이용하면 다른 행성에 대한 조사를 빠르게 수행하거나 지구와 충돌가능한 운석을 비껴가게 하는데 쓰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새로운 로켓의 응용법은 화성 임무다. 이전 화성 임무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우주선이 화성과 지구를 왕복하는데 너무나 많은 연료가 든다는 점이었다. 심우주는 이제 플라즈마 로켓을 이용하는 우주 탐험가에게 열려진 또다른 곳이다. 이전에 접근할 수 없었던 우주공간은 이제 과학자들에게 가능성의 범위이다. 우주 잔해 제거와 우주 자원 재활용도 이 새로운 기술로 가능하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로켓이 만들어내는 전자기장은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우주선을 보호해주는 쉴드가 될 거라 보고 있다.

화성까지 39일

이 로켓이면 화성까지 가는데 39일이면 된다. 현재 방법보다 6배 빠른 것이다. 약 초속 56km로 로켓은 지구와 화성 사이를 빠르게 오갈 것이다. 나사는 작업단계를 1에서 10으로 나누는데, VASIMR 시스템은 현재 6단계에 있다. 이 정도 단계라면 우주에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단계이다. 이제 모든 우주 임무에서 이 새로운 로켓 시스템이 쓰일 날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직역한거라 글이 매끄럽지 않고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VASIMR 약자 저거 맞게 번역한건가요?;;

아무튼 인류는 점점 우주시대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는 게 왠지 두근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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