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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71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빛미리내
추천 : 11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11 16:19:32
정성스레 포장하신 김이 왔습니다.
일단 하나 뜯어서 맛봤는데 바삭바삭
고소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빼서 두봉지 저 챙기고
나머지는 먹기 편하게 잘라 지퍼펙에
넣어서 밑에집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
드렸습니다. 솔직히 첨 에는 그냥
제가 먹을려고 했었는데 코리아님이
나눔하려는 그마음에 배신하는거 같아
혼자 꿀꺽할수가 없더라구요. 혼자
사시는 할머니는 연세가 많으셔서 설명을
해도 누가 준건지 모르고 아마 내가 준걸로
아실테지만 코리아님 마음은 전달됐을거라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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