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단편소설집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제가 읽은 부분은
어떤 예쁜 아이가 전학을 오는데 그 아이가 같은 반의 노는 애와 사귀는 애를 건드렸다고 누명을 쓰고
집단폭행을 당하다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게 되어서 다리에 장애가 생겨서 휠체어를 타게 되었는데
그 이후 몇년 뒤에 그 애가 같은 반 아이들에게 연락을 하는 내용인데
서술자가 집단 폭행 당한 아이가 아니라
그애가 누명을 쓰게 하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이였어요
이 소설이 있는 소설집의 이름을 알고 계신 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