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의 주인공,  장동민을 기준으로

 '이사람과 이런것을 했다면..? '  이란생각을해봤습니다.

 1.  장동민 vs 결합 창시자

  

 잘하는 출연자들 몇명있겠지만, 일단 장동민이 이긴다는 전제가 깔려있고, 지면손해라는 그림이 있어 별로일것같습니다.

 이름모를 고학력자들은 흥미가 끌지않습니다.

적어도 '장동민이 지지않을까..?' 란 생각이 들어야 매치가 성립이 된다고 생각해서

아예 경합이라는 게임을 만든사람과 붙여보는건 어떨까..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오버해서 어떤 영화소개에서 사용되었던 문구인

'누구도 풀지못하는 문제는 만드는자 vs 어떤문제라도 풀수있는자'

랄까요? ㅋㅋ

2. 장동민 vs 바둑/장기 프로  -십이장기

 이 역시 위와같은 이유가 좀더 강하게 들어 생각난 매치입니다. ' 이건 질것같은데? ' 라며 말이죠.

하지만 십이장기는 바둑과 장기와는 다른게임입니다. 

 직접적인 비교는 안되겠지만 프로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이 김경란에게 포커게임에서 진것처럼

장동민의 능력이라면 충분히 변수를 이끌어내지않을까요?

3. 장동민. 어디까지 구별할수있나 -무게가 달라   //  

   장동민 - 신아영 1일 우결 ㅋㅋ

 지니어스외전은 말그대로 지니어스 '외전'입니다.  지니어스에서 보고싶었지만 보지못한것을

이상민씨가 기획한것이죠. 

  지니어스가 끝나고 출연자들끼리 여행떠라나, 토크쇼해라 라는

여론이 많았던것처럼,   단지 '누구 vs 누구' 로 국한할게아니라 이렇게 예능적으로 활용할수있지않나 싶습니다.

 그런데...상상만해도 재밌겠네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너무나 많은 조합들이 떠오릅니다.

장동민 vs 김유현               장동민 vs 이상민

장동민 vs 하연주               장동민을 이겨라.........

지니어스를 너무나 재밌게본...아니 진심으로 인생예능이여서

보고싶은 조합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일단 주인공이라할수있는 장동민만 생각해서 몇개 떠올려봤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